가난한 학생이 회사에 취직하게 되면 처음 맛보는 월급에 황홀경에 빠져버린다. 카드를 만들고, 보험을 아무 생각 없이 가입하고, 차를 할부로 산다. 상당한 다수의 사회초년생이 이와 같은 경험을 갖고 있음을 장담한다. 먼저 겪어본 선배로써 아래 10가지를 꼭 알려주고 싶다. 1. 보험을 들지 않는다. 보험이 나쁜 건아니다. 하지만 나쁜 보험은 분명히 존재하고, 나쁜 보험이란, 보장 범위가 작으면서 비싼 보험을 말하는데, 문제는 사회초년생들이 나쁜 보험을 쉽게 가입하는 것이다. 주변 보험설계사들에게 사회초년생들은 탐나는 먹잇감인 것이다. 비싼 보험들 내느라 목돈 못 모으는 이들이 참 많다. 먼저, 보험가입 전에 유튜브나 블로그를 찾아보고 보험을 가입할 것을 권한다. 예) 절대 피해야 할 보험은 종신보험, 변액..
인터뷰 일자 2022.06.08. 강의자 너나 위(너와 나를 위하여/본명 김병철)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가 알고 있는 부동산 투자자이다. 월급쟁이 부자들 TV을 통해 부동산 투자하는 방법, 투자 성공사례 및 상담을 통해 투자 코칭하고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 많은 부동산 전문가를 보았지만, 너나위의 통찰력과 마인드에 감탄하면서 부동산 투자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너나위 인터뷰를 몇 번이나 보고 공부해 볼 필요가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 분위기 보통 서울 평균 거래량이 7천건 정도인데, 아주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현장에서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다. 작년 상승장에서 무주택자에서 집 구매 고민하던 사람들이 다 샀다고 생각함. 서울, 수도권은 2021년 추석 이후 ..
출처 전인구경제연구소 강의 너나위 처음 투자 계기 및 상황 2억 전세금을 빼고 거주비 제외하고 1억 7천만 원으로 시작함. 시간도 레버리지여서 시간을 쪼개서 공부하며 투자하였음. 4년 만에 현금흐름이 마련하게 되어 회사를 퇴사하여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음. 회사 안 인간관계는 끊고, 승진 등은 포기하고 주어진 업무 외에 부동산 투자에 올인하였음. 최종 투자 목표액을 구체적으로 정함. 실거주 집값을 제외하고 90세까지 인플레 감안 없이 현재 수준 생활비를 계산해 봄. 회사에서 정산하듯이 한 달에 한번씩 결산하며 목표액을 향해 차근차근 이루었음. 투자원칙 2018년 대전 여름 한달에 20번을 방문하면서 저평가된 부동산을 매수함. 투자는 수익이 아닌 매수해 나가는 것이고 기다리는 것임. 내가 가용할 수 있는 돈..
달러가 연일 상승하며 환율이 미친 듯이 올라가고 있으나, 과거 1997년 외환위기나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한 환율 상승이 아닌, 달러 나 홀로 급등일 뿐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지표상 외환 보유율 또는 한국 대외신용도는 위험성이 타 국가에 비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달서가 나홀로 상승하는 이유 팬더믹 당시 유례없이 강력했던 통화완화 정책으로 발생한 역사적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각 국 중앙은행 긴축을 시작하며 강력한 경기침체 가능성이 대두되기 때문이다. 경제위기에는 달러가 1등 자산이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달러를 미친 듯이 사들이는 이유인 것이다. 다음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인해 에너지 위기 불로일으키고 있다. 국제 간 에너지 거래가 달러로 이루어짐을 감안하면 달러가 강세일 수밖에 없다. ..
한국에서 빚에 대한 오해가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드라마나 영화에서 빚이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고 인식이 되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부자는 빚(레버리지)을 잘 이용한다는 것이다. 근로소득을 통해서 저축한 돈으로 투자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레버리지를 제대로 알고 자산을 확장하는데 이용하자. 레버리지 개념 레버리지 뜻은 지렛대이다. 고대 아르키메레스가 명언을 남겼다. 나에게 크고 튼튼한 지렛대를 준다면 혼자 지구도 들 수 있다고 했다. 즉, 레버리지는 타인의 돈(부채), 타인의 시간, 타인의 지식을 지렛대 삼아 자기 자본 수익률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쉽게 예를 들어보면, 한 교실 안에 3명의 학생이 있다. 교과서에서만 나오는 시험을 치르기로 했다. 조건이 1명에게 교과서를 5천 원을 받아 빌려주고,..
사회초년생이 되면 가장 많이 듣는 재테크가 풍차 돌리기이다. 풍차 돌리기란 한 달에 한 번씩 1년 만기 새로운 적금을 만들어서 1년 뒤부터 매월 만기가 돌아오는 방식을 말한다. 한때 풍차 돌리기가 유행하여 사회초년생이라면 한 번씩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풍차 돌리기가 일반 적금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는다는 주장에 대해서 과연 맞는 말인지 알아보자. 풍차 돌리기 설명 A, B가 동시에 적금을 넣는다고 하자. 공평성을 위해 A, B가 넣을 수 있는 적금 불입 총액은 연 1,440,000원이고. 금리 2%, 세금 15.4%로 가정한다. A는 일반 적금방식으로 하고, B는 풍차 돌리기 방식으로 하기로 했다. A는 한 통장에 매달 120만원씩 불입하는 납입하기로 한다. 이러면 1월에 넣은 120만 원은 12개월을..